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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에서의 일상/맛

[맛집]영종도 맛집 - 편백회관(편백찜, 샤브샤브, 월남쌈)을 한번에 !

by 주주(JOOZHU) 2024. 3. 1.

편백회관

 

 

평일 저녁에 가족과 영종하늘도시 편백회관에 갔다 . 

 

샤브샤브를 좋아하는 와이프는 무한리필이기때문에 결의에 찬 각오로 발걸음을 향했다 . 

편백회관이 위치한 건물은 우리가 자주가던 소아과랑 같은 건물이기때문에 주차장규모를 알고 있었다 .

 

평일 아침 및 점심에는 너도나도 병원오픈런하기 바쁜 시간이기때문에 주차장이 좁기도하지만 자리가 많이 없어서 우리는 걸어갔다 . 

 

 

내부도 넓고 직원분들도 아주 친절하였다 . 유모차에 애기 자고 있는것을 발견하여 구석진 자리로 안내해주었다 . 

가기전에 미리전화했는데 평일저녁이라 자리는 여유롭게 있다고 답변해주었다 . 평일 저녁7시정도에 갔는데 4팀정도 있었다. 평일에는 그냥오셔도된다 라고 말하는거보니 주말에는 대기를 해야할 수도 있겠다 . 

 

 

이곳은 무한리필집이기때문에 , 키오스크로 한번만 주문하면 원하는만큼 샐러드바에서 가져가서 먹을 수 있었다. 

뒤쪽에는 엄마아빠들을 배려해주는 작은 놀이터가 있었고 , 첫째애는

밥을먹고 땀을 흘리듯이 놀았다 . 

 

 

편백찜
편백찜

 

먼저 편백찜을 세팅해주었고 , 9분정도 기다릴 동안 샐러드바에서 원하는 야채 및 음식을 가져오면된다 .

편백찜안에 소고기 ,, 너무 맛있었다 . 편백찜리필을 받고싶은 심정이었으나 , 굳이 물어보진않았다 .

 

샐러드바
샐러드바

 

 

떡볶이

샐러드바에는 고기 야채뿐만아니라 , 감자튀김 , 떡볶이 , 스프 등이 있어서 아이들한테도 취향저격인 분식들이 있었다 . 

 

 

테이블에 먹는방법이 상세하게 잘 적혀져있기때문에 당황하지않고 잘 먹을 수 있었다 .

 

 

 

 

샤브샤브는 훠궈처럼 육수가 반반나눠져있었고 , 기본 해물육수에 다른하나는 선택할 수 있었는데 , 우리는 매운육수로 시켰다 .

 

샤브샤브

 

 

닭육수 , 마라육수 등이 있었는데 매운해물육수가 가장 만만해보이긴했다 . 

소고기 , 야채 , 만두 , 수제비 ,오뎅, 라면사리 등등 모두 샐러드 바에서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었다 .

 

 

키오스크에 이용시간은 100분이라고 적혀져있었는데 , 사실 나중에는 쫓기면서 먹었던것같았다 .

100분이라는 시간이 아주 금방지나갔다 . 그만큼 맛있어서 정신없이 먹었던것 같았다 . 

 

 

 

다 먹고 놀이터한번 구경했는데 내부가 깔끔했고 , 간단히 놀기에도 좋았다 . 만8세이상 125cm이상 어린이는 입장제한할 수 있으니 참고해야겠다 . 

 

나중에 샤브샤브가 먹고싶을때 한번더 생각나게하는 음식점이었다 . 완전추천맛집이다 .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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