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년내일저축계좌로 꿈을 키워보세요!
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는 청년내일저축계좌가 화제입니다. 특히 월 30만 원 지원금으로 3년 뒤 최대 1440만 원을 마련할 수 있는 이 정책은 저소득 청년들에게 큰 희망을 주고 있죠. 이 글에서는 청년내일저축계좌의 개념, 신청 자격, 월 30만 원 지원 조건, 월 10만 원 저축 시 혜택, 신청 방법, 유지 규칙, 소득 기준을 정리했습니다. 목돈 마련의 기회를 잡고 싶다면 끝까지 읽어보세요!
청년내일저축계좌가 뭔가요?
청년내일저축계좌는 저소득 청년들이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3년 만기 적금 프로그램입니다. 청년이 매달 일정 금액(최소 10만 원)을 저축하면, 정부가 근로소득장려금을 매칭해 추가로 적립해줍니다. 특히 기준 중위소득 50% 이하 가구의 청년은 월 10만 원 저축 시 정부가 30만 원을 지원해, 3년 후 본인 저축 360만 원 + 정부 지원 1080만 원 = 1440만 원에 이자까지 받을 수 있죠. 이 계좌는 주거, 교육, 창업 등 자립을 위한 목돈 마련을 목표로 하며, 2022년 시작 이후 2024년까지 약 9만 명이 가입, 2025년엔 4만 명 추가 모집을 계획 중입니다.
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?
청년내일저축계좌는 저소득 근로 청년을 위해 설계된 정책입니다. 2025년 신청 자격은 다음과 같습니다:
- 연령:
- 기본: 신청 시 만 19세 이상 ~ 만 34세 이하 (1990년 4월 17일 ~ 2006년 4월 16일 출생).
-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(기준 중위소득 50% 이하): 만 15세 ~ 만 39세 (1985년 4월 17일 ~ 2010년 4월 16일 출생).
- 병역 이행자는 복무 기간(최대 6년)을 연령에서 제외.
- 소득 및 가구:
- 가구 소득: 기준 중위소득 100% 이하 (예: 2025년 1인 가구 약 232만 원, 4인 가구 약 621만 원).
- 청년 본인의 근로·사업 소득: 월 50만 원 초과 ~ 260만 원 이하 (기초생활수급자·차상위는 소득 기준 면제 가능).
- 제외 대상:
- 공공근로 등 정부가 인건비 전액 지급하는 일자리 소득자는 제외.
-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,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등 유사 자산 형성 사업 참여자는 중복 가입 불가.
- 단, 청년도약계좌,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복 가입 가능.
!!예를 들어, 알바로 월 100만 원 버는 25세 청년이 1인 가구(소득 232만 원 이하)라면 신청 가능! 자격이 애매하다면 복지로(1566-0313) 또는 자산형성지원 콜센터(1522-3690)로 문의하세요.
지원금 30만 원 받는 조건
월 30만 원 지원금(3년 총 1080만 원)은 기준 중위소득 50% 이하 가구의 청년에게 제공됩니다. 2025년 기준, 이 소득은 다음과 같습니다:
- 1인 가구: 약 119만 원 이하.
- 2인 가구: 약 196만 원 이하.
- 4인 가구: 약 305만 원 이하.
구체적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:
- 저축: 매월 최소 10만 원 저축 (최대 50만 원 자율 저축).
- 소득: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청년이거나, 본인 근로·사업 소득이 월 10만 원 초과.
- 근로 유지: 가입 후 3년간 근로·사업 활동 지속 (단, 군입대, 육아휴직 등은 적립 중지 신청 가능).
- 추가 지원 가능:
- 근로소득공제금: 생계급여 수급 청년이 월 10만 원 초과 소득 시 월 10만 원 추가.
- 탈수급장려금: 해지 시 생계·의료 수급에서 벗어나면 가입 연도별 최대 300만 원.
- 내일키움장려금: 자활근로사업단(시장진입형 등)에 12일 이상 참여 시 월 20만 원.
- 내일키움수익금: 자활근로사업단 참여 시 월 최대 15만 원.
!!예: 1인 가구(소득 100만 원) 23세 청년이 월 10만 원 저축하면, 월 30만 원 + 추가 지원으로 최대 1440만 원 + α를 받을 수 있죠!
월 10만 원 저축하면?
월 10만 원 저축 시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소득 수준에 따라 다릅니다:
- 기준 중위소득 50% 이하 (기초수급자·차상위):
- 본인 저축: 월 10만 원 → 3년 360만 원.
- 정부 지원: 월 30만 원 → 3년 1080만 원.
- 총액: 1440만 원 + 이자.
- 추가 지원(탈수급장려금 등) 시 더 늘어날 수 있음.
- 기준 중위소득 50% 초과 ~ 100% 이하:
- 본인 저축: 월 10만 원 → 3년 360만 원.
- 정부 지원: 월 10만 원 → 3년 360만 원.
- 총액: 720만 원 + 이자.
!!이자율은 은행마다 다르며, 보통 연 2~4% 수준(2024년 기준). 예를 들어, 연 3% 이자율로 가정하면 1440만 원에 약 65만 원 이자가 붙어 총 1500만 원 내외를 수령 가능합니다.
신청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?
2025년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은 간단하지만, 기간과 절차를 잘 챙겨야 합니다:
- 신청 기간: 2025년 5월 2일(금) ~ 5월 16일(금)
- 신청 방법:
- 오프라인: 주민등록지 읍·면·동 행정복지센터 방문.
- 온라인: 복지로(www.bokjiro.go.kr)에서 신청
- 제출 서류:
- 신분증.
- 참여 신청서 (행정복지센터 비치).
- 근로 증빙: 재직증명서, 급여명세서(최근 3개월), 사업자등록증 등.
- 소득 신고서 (필요 시).
- 절차:
- 신청 후 소득·재산 조사 (6~7월).
- 8월 중 문자·우편으로 선정 결과 통보.
- 선정자는 지정 은행에서 통장 개설 후 저축 시작.
!!5월 초 5부제(출생연도 끝자리 기준) 놓치면 중순 자율 신청 활용하세요. 온라인 신청은 복지로 앱으로 간편하니 미리 회원가입해두세요!
3년 동안 지켜야 할 규칙
청년내일저축계좌의 지원금을 온전히 받으려면 3년간 다음 규칙을 지켜야 합니다:
- 저축 유지: 매월 1~20일까지 최소 10만 원 자동이체 (미입금 시 정부 지원 불가).
- 근로 지속: 3년간 근로·사업 활동 유지. 단, 군입대, 육아휴직, 출산 등은 적립중지(최대 2년) 신청 가능 (통장 기간 5년으로 연장).
- 교육 이수: 자산형성포털(LMS) 통해 총 10시간 온라인 교육 수강 (금융 관리, 자립 역량 강화).
- 자금사용계획서: 만기 해지 시 주거, 교육, 창업 등 자립 목적의 사용 계획 제출.
- 금지 사항:
- 12개월 누적 미납 시 해지 (본인 저축만 지급, 정부 지원 환수).
- 근로 중단, 소득 초과(월 260만 원 이상) 시 해지 위험.
- 지원금은 주거·교육·창업 외 용도(예: 여행, 소비) 사용 불가.
!!주의: 중도 해지 시 정부 지원금은 전액 환수되니, 저축 여력과 근로 계획을 꼼꼼히 확인하세요!
소득 기준이 어떻게 되나요?
2025년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소득 기준은 기준 중위소득을 기반으로 합니다. 예상 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
- 기준 중위소득 100% 이하:
- 1인 가구: 약 239만 원.
- 2인 가구: 약 393만 원.
- 3인 가구: 약 502만 원.
- 4인 가구: 약 609만 원.
- 기준 중위소득 50% 이하 (월 30만 원 지원):
- 1인 가구: 약 119만 원.
- 2인 가구: 약 196만 원.
- 3인 가구: 약 251만 원.
- 4인 가구: 약 304만 원.
- 청년 본인 소득: 월 50만 원 초과 ~ 260만 원 이하 (기초수급자·차상위는 면제 가능).
- 제외 소득: 공공근로, 노인·장애인 일자리 등 정부 전액 지원 소득은 근로 소득에서 제외.
!!예시: 4인 가구(부모, 본인, 동생)에서 가구 총 소득이 300만 원이고, 본인이 알바로 월 80만 원 번다면 50% 이하 기준 충족으로 월 30만 원 지원 가능! 소득 계산이 복잡하다면 보건복지상담센터(129)로 확인하세요.
청년내일저축계좌로 미래를 설계하세요!
2025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월 10만 원 저축으로 월 30만 원 지원, 3년 뒤 최대 1440만 원 +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저소득 청년의 목돈 마련 기회입니다. 만 19~34세(기초수급자·차상위는 15~39세), 기준 중위소득 100% 이하 가구라면 5월 복지로나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세요. 3년간 저축, 근로, 교육 규칙을 지키면 주거, 창업, 교육을 위한 큰 자산을 쌓을 수 있습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