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우한폐렴]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최초 발견자 , 리원량 중국의사 사망

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를 최초 발견한 의사가 2020년 2월 6일 우한폐렴으로 사망을 했습니다 . 

중국의사 리원량

 

 

그는 2019년 12월30일 한 SNS 의료진 단체방에서 우한 화난시장에서 바이러스 소식이 있다라는 메세지를 보냈고 , 

 

중국정부쪽에서는 유언비어를 발설했다며 훈계와 처벌를 받았다고합니다 .

 

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우한폐렴이 확산되는 가운데 리원량 의사 역시도 2월1일 우한폐렴에 감염이 되고 , 

 

2월6일 밤 사망을 하게됩니다 .

리원량

리원량

다른 뉴스나 커뮤니티에서는 2월7일로 나와있는것같은데 , 웨이보에서는 2월6일 밤이라고 수정해 달라고 많은 요청이 들어온 상태입니다 .

 

국경과 이념을 떠나서 거짓없이 바이러스를 세상에 알린것에 경의를 표하며 ,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. 

 

현재 웨이보에서는 리원량 의사에 대한 애도물결이 흐르고있고 , 중국정부의 비판도 있습니다 . 

 

해시태그에는  #李文亮仍在抢救# 리원량의사 여전히 응급구조중이라는 태그를 달아서 이슈가 되고있습니다 . 

웨이보 이슈

중국정부 왜 그를 입막음하려 했는지 , 이 사건 이후로 중국국민들은 중국정부에 대한 신뢰는 어떻게 바뀔지 , 중국 주석 시진핑은 이 위기를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지  관심을 가져봐야 될 것 같습니다 .